LEGO Fire Station MOC

브릭수 : 1805개


[최종완성샷]


레고 초보인 내가 알게된 단어 MOC : My Own Creation 이라고 한다.
모듈러 10종 풀셋완성하고, 깡패 3종은 복제하며 재미를 느낀지라 혹시나 이쁜 모듈러가 있으면 도전해볼려고 구글링하다 우연히 발견한 소방서 MOC...
완전 환상적인 자태에 푹 빠져 만들고 싶은 욕구가..
바로 여기 사이트 : http://www.boxtoy.co/2015/01/lego-fire-station-moc.html

늦둥이 아들 쭈나(4살)덕에 레고도 알게되고, 모듈러는 아빠꺼라며 부수지도 않고 조심히 구경만 하는 착한 아들을 위해..
너만의 모듈러를 하나 해주자는 목표로 도전하기로 하고 인스를 구입하였다.

일단  부품수 비교하고 배송까지 시간이 걸리니 우선 60004를 조립해서 아들보고 가지고 놀라고 줌   여기



설명을 보면  60004 레고 시티 소방본부를 사면 거의다 해결될줄 알았던 소방서MOC...

이건 완전 착각이였다.

인스의 부품과 실제 사이트에서 소개된 색상이 다른 부분이 나타나면서... (난 판매사진의 모듈러 그대로를 원하는데 말이지..)

다른 색상으로 중복 구매하고.. 다시 계산하고... 왜 생뚱맞는 색상을 중간중간에 넣은 것인지.. 짜증이 슬슬....


그러다보니


시간이 갈수록  빨간브릭은 대부분을 중고로 사고, 그외 색상도 배송료 줄이고자 새거와 중고를 섞어 구매 했는데..

모듈러 3개값 이상 들어가버리는 결과가 되버렸다.


고진감래라고 했던가!!!! 그래도 만들고 나니.. 대만족!


자 이제 사진으로

일단 시작은 60004 소방본부와 집에 남는 타일로 작업..

크기가 기존 모듈러보다  가로길이가 1/2 더 크다..

모듈러가 32x32 밑판인데... 소방서MOC는 48x32 로  회색 밑판 큰거사서 잘라내고 베이스를 만들었다.


그런데 하면 할수록 레어브릭도 많이 들어가고, 엄청난 양의 브릭이 필요한지라.. 주문넣고 오는대로 작업 시작

자기 소방서 언제 생기냐며 묻는 아들 쭈나(4살).. 미리 현 상태로 구경 시켜주며 놀게 했다.. 셔터가 있으니 아주 좋아한다.


일단 여기까지하고 작업이 중지.. 집의 모듈러랑 같이 놔보고  어울릴지 비교


중간 브릭 배송 완료.. 다시 작업 시작..

엄청나게 필요한 흰색과 빨간색 브릭.. 그리고 수십개의 창문들

중고 흰색브릭은 탈색이 걱정되서 새거로 주문하고, 붉은색은 여기서부터 중고로 섞어 사기 시작했다.

이 시점부터 장난아니게 돈 들어간걸 느끼기 시작


다시 한번 모듈러들과 중간 점검


드디어 1층 완성

1층은 소방차 주차 및 정비소

집에 남아도는게 소방차인지라.





긴급출동때 2층에서 타고 내려오는 사다리 OR 봉???가 있고 차량을 정비할수 있는 공구통도



3대의 차량이 모두 출동하면 주차장은 휑~~!

주차장 사이사이 칸막이


위에서 본 1층 내부모습


1층 뒷문.. 이쁘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쌩뚱맞게 아쿠아색브릭이 들어가서 짜증나기 시작한 부분..

아쿠아색이 레어해서 찾기도 힘들고 그 색만 여러종류로 부품리스트에 있어 주문했는데, 나중 알고보니 쓸데없는 부분에 사용을 하는거였다. 

제작자 소개 사진을 자세히 보면 아쿠아색이 없던데.. 인스는 생뚱맞게 아쿠아색이 자주 들어감. 이때부터 방향을 바꿔 홈피 사진보고 부품계산을 다시 시작



자 이제 2층 작업 시작

2층은 상황실.. 회의실.. 탕비실.. 당직실이 있다.



상황실과  회의실



다시 회의실과... 당직실(침대와 쇼파 옷걸이)

사진에서는 안보이지만, 카페코너에 쓰이는 고급문짝도 부품으로 들어가 있다



이로서 2층 완성


2층 사방에 쫘악 깔린 유리창


쭈나의 중간점검 시간

저 수많은 창문


옥상은 휑하다.. 옥상 창문이 열린다는거..


결국 천신만고 끝에 완성하였다.

1,2층, 옥상




메인사진 다시 반복!

쭈나의 소방서(Fire Station MOC) 와 10197 소방대 (Fire Brigade)

둘이 잘 어울린다.


한줄요약:레고 초짜가 다짜고짜 덤볐다가 비싼 과외 한번 받고, 한걸음 더 성숙하게 해준 나의 첫 MOC 도전기.하지만 만족한다. 별 다섯개 ★★★★★


소방서 자체로는 사실 화이트와 레드 색상만으로도 이렇게 깔끔하고 이쁠수가 있나???  게다가 수많은 창문에 (그래서 브릭값이 무지 들어가지만...)   제작자의 깨알같은 디테일 표현에 감동은 받았지만, 인스 판매 소개사진과 인스가 조금씩 숨은그림찾듯이 다른 점 그것도 무지 구하기도 힘들고 없는 브릭을 가끔 막 구해내라고 시키는점(사실 몇갠 아니지만) 빼고는.. (그래서 디테일이 살아 있나??)
해보기 잘했다 싶고.. 보고 있자니 뿌듯하고.. 정식판과 견줘도 뒤지지 않고... 칭찬.......




 

카테고리

┣ ʟᴇɢᴏ

날짜

2015.08.3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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